전국 개발계획/충청도,대전권

당진, 경제 움직일 기업도시로 거듭나고 있어**당진시.당진시청.당진부동산.당진개발.당진투자.당진땅.당진땅값

(천영창)마이다스 2013. 2. 13. 14:32

 

당진, 경제 움직일 기업도시로 거듭나고 있어

 

 

수도권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서울·경기·인천 등에 집중되던 인구가 기업들의 생산기지로 떠오르고 있는 충청도와 강원도로 분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내에 있는 산업단지 부지가 비싼데다가 기존의 공장들이 협소하다 보니 공장 이전에 따른 기업들의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서울에서 1시간대 거리로 수도권화 되는 지역에 교통망권의 개선에 따른 고속도로 및 전철 개발로 인한 시간단축으로 물류비절감과 산업단지 부지가 저렴하다보니 기업이전에 따른 지역 인센티브로 대기업 및 공장들이 입주를 결정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그로인한 직원들도 함께 이동을 하다 보니 수도권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기업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당진도 부상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로 충남 당진도 손꼽는다.

올해 1월1일 117년만에 시로 승격한 당진시는 수도권과 충남 주요 도시가 1시간 내 생활권으로 연결돼 있고, 반경 100km 이내에 2950만명의 거대소비시장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일본 등과 인접한 동북아시아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2018년 철도시대가 열리고 2020년에는 42개 선석을 갖춘 종합물류항만으로 거듭나 대한민국 제2의 국제무역항으로 해양실크로드를 열 것이며, 현대·동부제철 등 1020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당진은 앞으로 교육, 의료, 문화기반 등을 확충해 자족도시로 변모할 것이다.

당진은 황해경제자유구역 등 10개의 산업단지가 있고 대.중기 동반성장, 산학협력 구축 등 이미 모든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요건아래 당진은 기업들의 투자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 2월 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성공리에 끝냈다.

수도권의 전문투자기관과 건설·제조업체, 관광 관련 사업체, 현대제철, 하나은행등 200개 업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러시아, 아르헨티나, 필리핀, 루마니아, 베트남, 앙골라등 외국 기관들도 대거 참석해 당진이 군이 아닌 시로써의 위상을 보여준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철강 관련 기업인은 "당진에 대한 투자를 망설였는데 이번 설명회가 당진을 적극 검토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서울을 중심으로 값비싼 산업단지에 비해 저렴한 당진은 앞으로 3000여개 이상의 기업유치를 목표로 '50만 자족도시'를 준비하고 있기에 그에 따른 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추가 계획들이 이야기되고 있다.


' 50만 자족도시' 당진

당진시는 급변하고 있는 도시환경 등에 대처하기 위해 2030년까지의 도시기본계획을 변경키로 결정했다. 도시 발전을 위한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필요한 주거용지 및 시가화 예정 용지 등에 대한 개발가용지와 계획 인구 50만명 범위 내에서 생활권별 인구 부족해소를 위한 인구배분 계획 조정 등도 담을 방침을 시사했다.

도시인구의 50%이상이 30,40대로 주거환경 및 교육, 문화시설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의료와 관광 사업에도 비중을 두고 있다.

당진시는 2013년 준공을 두고 있는 석문국가 산업단지(363만평) 와 송산 제2산업단지(170만평)를 비롯해서 동부산업단지(100만평) 그리고 황해경제 자유구역 송악지구(182만평) 개발로 인한 산업단지 인근 신도시 개발에 대한 도시 개발 사업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2015년까지 인구 25만명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는 당진시는 산업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송악읍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당진시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송악읍

당진의 부곡·고대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서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동부제철, 동국제강, 중외제약 등 당진을 대표하는 기업들 상당수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 송악읍면이다. 그리고 석문국가 산업단지(363만평)과 송산 제2산업단지(170만평) 조성 공사와 동부산업단지(100만평),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182만평)등 추가 산업단지 조성 예정 지역 또한 송악읍이다. 그러다 보니 송악일대 38번국도 주변 상가지역도 평당 500만~1000만원 이상하며, 도로변 관리지역 임야는 150만~250만원이상 호가한다.

지역 관계자에 따르면 당진을 제2의 울산이나 포항과 같이 단기간에 급속도로 산업 및 도시가 개발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그로인한 땅의 가치가 급등하고 지가상승이 단기간에 급격히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당진의 중심이 되는 송악읍은 개발할 수 있는 땅도 웬만해선 찾기 힘들며 소액으로 투자는 어렵다고 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황해 경제 자유구역 축소와 시승격으로 인한 발표가 되면서 당진 땅값이 심상치 않다고 한다.

얼마전 기업유치 설명회이후 송악읍일대 투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황해경제 자유구역 축소고시가 되면서 송악지구 사업에 따른 기업의 적극참여로 2~3곳에서 입질로 인해 더욱 개발이 빨라질거라 보고 있었다.

올해 총선과 대선으로 인한 당진내 개발 분위기가 급 고조될 것으로 보고 투자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당진시 자문위원인 이범재 안양대 교수는 글로벌 경제가 위축되면서 부동산 경기가 침체기를 겪지만 당진은 오히려 활기를 띄고 있다고 전하면서, 수도권 출퇴근이 가능해 인력수급 등 특장점을 갖추고 있어 기업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토지 매도.매수 24시상담 : 010-2002-9300

★  당진시 개발지 매주 금요일.토요일 답사 진행 중 입니다

     카테고리 당진토지답사란 참조 바라며 누구나 참여 가능 합니다

    ○ 소액투자가능.투자물건(전.답.임야).공장용지.전원주택.농가주택.

★  참여 가능한 회원과 고객은 출발 전일 오후 6시까지 댓글.문자.전화상담 가능합니다.

★  문의 상담 문자.번호는 : 010 - 2002 - 9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