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후 부동산시장 꿈틀" ***침체기인 지금이 부동산 투자적기

 

부동산 시장 전망은.

  당분간은 지금처럼 큰 변화 없이 갈 것으로 보인다.

 대선은 부동산 상승을 부추기는 선거 공략이 쏟아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부동산 공략을 찾아보기 어렵다.　그만큼 내수경기가 꽁꽁 얼어붙었다는 것을 방증한다.

 　올해 대선은 실수요자도 움직이지 않고, 관망세로 급변해 버렸다. 당분간은 지금과 같은 관망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선 이후 1~2년은 관망하던 대기 수요자들이 꿈틀거리기 시작할 것이며, 2~3년 후부터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부동산 경기 불황기에 추천할 만한 투자전략이 있다면.

　전세를 사는 사람들이 법원 경매를 통해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실수요자 측면에서 강남의 대형 아파트를 노려볼 만하다. 또 상가 등 시세차익이 큰 물건이 많다. 개인, 기업 소유의 공시지가보다 저렴한 땅(임야) 등을 노려볼 만하다.

 　개발에 따른 은행 과다부채로 인해 인허가가 완료된 개발부지 등을 사업전략과 투자전략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부동산 경기 불황기가 곧 투자의 적기임을 명심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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