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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7년 대역사 눈앞*** "세계 10위 제철소 부상"***당진시.당진부동산.당진토지투자.당진토지답사

(천영창)마이다스 2013. 5. 3. 15:02

현대제철 7년 대역사 눈앞… '세계 10위 제철소 부상' 기대

당진제철소 고로 3기 9월 완공

 

현대제철이 오는 9월 총사업비 9조5000억 원이 투자되는 고로 1, 2, 3기 체제의 완성을 앞두고 경량차체 개발 등 자동차용 소재 혁신 토대를 구축, 세계 자동차 생산 경쟁에서 승기(勝機)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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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민간 기업으로는 최초로 고로 1기 건설의 첫 삽을 뜬지 7년만에 9월 고로 3기 체제의 대역사가 마무리되는 것이다.

고로 1, 2, 3기가 모두 가동에 들어가면 현대제철은 고로 1200만 t, 전기로 1200만 t 등 모두 2400만 t의 제강능력을 보유한 세계 10위권 제철소로 부상하게 되며 고로 3기 체제 가동을 통해 초고장력 강판, 경량차체 개발 등 자동차용 소재 혁신 체제를 구축하고 전세게적인 차량 경량화, 차체 고강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게 된다.

세계 자동차 업계는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해 경량화, 안전성 강화, 연비 향상 등을 목표로 질주하고 있으며, 완성차 업체 주도로 철강, 화학 등 이종산업 간 기술협력이 긴밀하게 이뤄지는 등 '소재 전쟁'이 본격화 되고 있는 추세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ㆍ기아차-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는 이미 강판 개발 및 부품 성형 기술 등 공동연구는 물론, 효율적 품질 회의체를 운영하며 미래 자동차 특성에 특화된 맞춤형 및 차세대 강판을 개발하고 있다.

여기에 미래강종, 신강종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초고장력 강판, 경량차체 개발에도 가속도가 붙는 등 고로 3기까지 완공되면 현대ㆍ기아차-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의 협업 시너지는 더욱 배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고로 1~3기 건설에는 총 9조5000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는 연산 30만대 규모 자동차 공장 9~10개를 신축할 수 있는 액수다.

한국산업조직학회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로 1, 2, 3기 투자로 인한 고용창출 효과는 건설과정에서 9만6000여 명, 운영과정에서 11만 명총 20만6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생산유발 효과는 건설과정에서 21조 원, 고로 운영과정에서 25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한국산업조직학회는 추산했으며,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건설 과정에서 5조 원, 고로 운영과정에서 6조 원으로 집계됐으며 당진 중심의 서해안 철강 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역 균형성장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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