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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항, 새로운 항만·친수 가치 창출 위한 닻 올려 - 당진시개발.당진개발.당진항개발.당진시부동산.당진시토지매매

(천영창)마이다스 2021. 1. 22. 10:43

당진항, 새로운 항만·친수 가치 창출 위한 닻 올려 - 당진시개발.당진개발.당진항개발.당진시부동산.당진시토지매매

 

-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 고시, 전국 최초·최대규모의 친수시설 반영 -

 


당진시 내 당진항이 환황해권 거점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 계획 밑그림이 그려졌다.

당진시는 해양수산부가 2020년 12월 30일 고시한 제4차 항만기본계획(2021~2030)에 당진항에 대한 개발계획을 밝히고, 앞으로의 당진항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에 제시한 항만기본계획은 항만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향후 10년 간 전국 60개 항만에 대한 정책 방향과 시설 개발·정비, 연계수송망 구축 사업 등을 담고 있다.

이번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된 당진항 사업을 보면 총 12건, 총 사업비 1조 3,220억원이며 기존 항만기능의 본질인 물류수송에 충실하면서 관광․레저 및 친수공간까지 결합해 항만물류와 해양관광이 공존하여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당진항은 서부두 연결성을 가속화 하고, 물류항만 육성과 친수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음섬포구 주변에 해양레저시설과 체험시설을 갖춘 친수공간 약 40만㎡를 주변 해양관광산업과 연계한 관광벨트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는 전국 최초·최대 규모이다.

신평~내항간 연륙교(L=3.1km)가 기본설계 마무리단계에 있어 2025년 완공될 경우 서부두 및 내항지역 진입거리를 대폭 단축해 30년간 약 5,332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서부두 매립지역 내 신평~내항간 연륙교(L=3.1km)와 연결되는 내항 가로망(서부두 매립지 내 진입도로 5.8km) 1,069억 원이 반영 되어 연륙교와의 연결성을 높이고, 매립지 개발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아울러 항만 물동량 증가 수요를 대비해 송산 일반부두 2선석이 반영됐다.

당진시 관계자는 제4차 항만기본계획 반영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지역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 그리고 국가관리무역항 관리청인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환황해권 거점항만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진ㆍ평택항 작년 컨테이너 물동량 역대 최고치

당진ㆍ평택항의 지난해 1년 동안 컨테이너 물동량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21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당진ㆍ평택항의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 72만5천47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보다 9.3% 증가한 79만2천643TEU를 기록했다.

특히 12월 한달 기준 컨테이너 물동량은 중국 상해와 베트남 등으로부터 수입되는 가전제품 물동량이 늘면서 7만3천971TEU를 기록, 전년 동월 6만6천59TEU보다 12.0% 증가했다.

다만 전체 항만 물동량은 전년동기 1억1천320만1천t보다 5.6% 감소한 1억684만5천t으로 집계됐다.

주요 화물인 철재류가 4천611만7천t으로 전년동기 4천994만7천t보다 7.7% 줄었고, 액체화물도 2천733만2천t으로 전년동기 2천913만8천t보다 5.7% 줄었다.

서정욱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은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전체 물동량이 줄었지만 컨테이너 물동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건 큰 성과였다”며 “올해는 전체 물동량도 평년 수준 이상으로 크게 회복될 수 있도록 관련 업체 및 단체 등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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