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철도시대 연다-서해선.서해선복선전철.아산석문선.아산석문산단선.합덕역.송악역.송산역.석문역,

당진시, 충남 서북부 철도시대연다.-서해선.합덕역.아산석문선.송악역.송산역.석문역.아산석문산단선.

국토교통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에 "아산석문선" 반영

국토교통부가 서해선 합덕역에서부터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아산석문선"을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에 반영해 철도 불모지였던 당진이 충남 서북부권

철도물류 대동맥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 된다.

아산석문선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3조8280억 원이 투입되는 서해선 사업(충남홍성~경기도 화성시 송산면)과 연결되는 철도 사업으로 서해선의 90㎞구간에 들어가는 합덕역과 아산국가산업단지.당진항.석문국가산업단지 (송악역.송산역.석문역) 40㎞ 구간을 연결 하는 사업 입니다.

또한 이번 3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는 당진 석문에서 대산항까지 약 12㎞ 구간을 연장하는 대산항선도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됨에 따라 충남의 물류거점인 당진항과 대산항을 간선 철도망과 연결하는 인입철도사업이 속도를 낼것이다.

아산석문선이 개통하면 당진항과 아산국가산업단지.석문국가산업단지등에서 발생하는 물류수송을 철도가 분담하게 돼 물류비용 절감효과와  더불어 교토량 분산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 됩니다.

당진시는 아산석문선이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된 만큼 충남도와 긴밀히 협의해 아산석문선이 빠른 기간내 착공 될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해선 복선전철사업과 아산석문선 송악역.송산역.석문역 사업이 계획대로 조기에 추진 된다면 당진은 단숨에 충남 서북권을 대표하는 철도물류대동맥! 바야흐로 철도시대를 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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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 인프라 구축으로 석문산단 경쟁력 강화

합덕 - 석문산단철도 조기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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