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개발정보/당진시개발정보

당진을 눈여겨 보라-당진개발.당진시개발.당진토지.당진당진시토지.당진토지투자.당진시토지투자

(천영창)마이다스 2018. 7. 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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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가장 유망한 부동산 투자 상품이 '토지'로 조사된 가운데 항만의 경제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가 부동산 유망투자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는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로 인해 투자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풍부한 유동자금의 대처 상품으로 토지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는 점이 꼽힌다.

저금리 시대에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유동 자금들이 토지 쪽으로 발 빠르게 움직이면서 내년에도 대규모 토지보상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토지 시장에는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다수의 토지 매매 대상지들 중에서 당진시는 최근 3년간 229개의 국내 외 기업들을 유치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이 몰려드는 만큼 인구의 성장과 더불어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당진이 주목받는 이유는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대산간고속도로, 천안당진간고속도로, 항만, 철도 등의 사통발달의 교통 발전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보이고, 특히 국내 최대 항만으로 현재 개발 중에 있는 '평택 당진항'은 중국과 가깝다.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위치하여 국내 외 물류 이동이 가장 많은 수도권과 중국의 수출 전진기지로 꼽히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 국영기업인 랴오디 그룹의 관광리조트(마리나), 한화, 가스공사(LNG기지) 등 신규 투자 역시 합의되어 있고 2차 외국인 전용 공단이 추진되어 있을 정도로 외국 기업의 유치가 활발하다. 
당진시는 이에 14년 연속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로 인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도심확장 및 당진시내를 연결하는 도로와 당진 시내 도시계획도로를 확충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차량 정체가 가장 심한 32번 국도 당진 채운동탑동사거리를 우회할 수 있는 외곽 도시계획도로 역시 추진 중이다. 
충남 당진에 위치한 부동산 전문가는 "당진은 입지가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외지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토지 가격이 상승 중인 추세이고 당진의 넓은 땅 전체가 투자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입지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2018년 개발 사업에 국가 예산을 확보하게 된 당진대산간고속도로 신설Ic 예정지와 신평내항 연육교예정지등 신규개발예정지주변과 도심이 확장되고 있는 당진 시내권에 근접해 있는 토지에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라고 첨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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