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하는 충남 서해안 아시아 ‘지중해’를 꿈꾸다
경제 2030·서해안비전
비전 구현 통해 환황해권 시대 주도, 민선6기 3대 과제 등 3+3정책 추진
특화자원 활용 15년후 경제비전 제시, 건강·역동·소통의 바다 3대목표 설정
충남형 역간척 시범사업 2017년 추진, 레저·관광 조성위한 마리나항만 개발
매년 100억 부가가치 창출… 종사자 ↑, 3대 항만 육성·복선전철 개발 본격화
전홍표 기자 2015년 06월 11일 목요일 제34면 승인시간 : 2015년 06월 10일 19시
충남도가 서해안을 21세기 지중해로 만들기 위한 퍼즐을 하나둘 맞춰나가고 있다.
도는 현재 수립중인 충남경제비전 2030과 함께 서해안 비전 구현을 통해 환황해권 시대를 주도해 나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도는 민선 5기에 3농혁신, 행정혁신, 자치분권 등 3개 혁신과제에 대한 밑그림을 그렸다면 민선 6기가 본격화된 올해부터 권리, 성장, 환경 등 3대 행복과제를 추진하는 등 3+3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해 12월 송년기자회견에서 중국과의 환황해권경제시대를 강조하면서 "중국 자본 유치로 안면도, 가로림만, 천수만 등 서해안 일
대를 아시아 지중해로 만들겠다"고 말하며 도민들의 특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같은 추진의지는 충남경제비전 2030과 서해안 비전을 통해 구체화 되고 있다.
◆충남경제비전 2030, 환황해권 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최근 충남도는 충남경제비전 2030 초안을 공개했다. 충남경제비전은 21세기 환황해 아시아 경제시대 충남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 전략으로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해 충남경제의 15년 후(2030년) 비전을 제시하고 인적·물적 자원과 기술, 지방재정 등을 고려한 실행전략을 담게 된다.
도가 이미 선언한 충남 서해안을 21세기 지중해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서해안 비전과 함께 실현하기 위한 계획이 담겨 있는 것이다. 충남경제비전 초안은 △창의적 인재 육성, 좋은 일자리 창출, 수소밸리 조성 등 '차세대 성장산업 육성'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기술지주회사 설립·운영 등을 통한 '창조적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 △복합주거문화 휴양도시 조성 등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 △세계 경쟁력을 갖춘 지역별 특화산업 육성 등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서해안을 환황해 경제권의 중심 거점으로 조성 등 5대 과제를 골자로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서해안을 환황해 경제권의 중심 거점으로 조성하는 내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도는 '충남경제비전 2030'을 도민과 함께 완성하기 위해 시·군 순회설명회를 진행하며 이달 말까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내달 9일 비전 선포식을 연 뒤 연말까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서해안비전, 환황해권 개발시기 앞당긴다
충남도가 서해안비전을 통해 환황해권 시대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서해안 비전은 '아시아의 새로운 중심, 해양 건도 충남'을 비전으로 정하고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더불어 창조하는 △건강한 바다 △역동적인 바다 △소통의 바다를 3대 목표로 설정했다. 이와함께 도는 6대 추진전략과 핵심·비전사업 35개를 확정하고 본격추진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서해안 비전 구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도로·교통·항만·항공 등 SOC(사회간접자본) 사업들의 추진이 계획대로 돼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들 핵심사업들은 저마다 사업추진의 시작을 알리며 본격적인 환황해권 시대에서의 충남의 역할을 표방하고 있다.
◆충남형 역간척, 미래 해양·연안 가치 높인다
일명 역간척 사업이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역간척에 대한 연구용역과 함께 역간척 사업추진을 위한 법률제정 마련이 본격 추진을 알리며 사업추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우선 도는 지난 4월 역간척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공식적인 추진을 알렸다. 연구용역 이후에는 시범 대상 시설 복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17년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법률제정 마련도 병행해 추진된다. 최종적으로 역간척 사업이 국가사업계획에 포함되는 것을 목표로 도는 이 사업의 가치를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서해안 레저관광산업 활성화, 마리나 항만 개발 사업이 선봉
충남도는 서해안 레저산업 육성과 관광휴양벨트 조성사업의 선봉장으로 마리나항만 개발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도는 오는 2020년까지 모두 1000척 이상의 마리나를 수용할 수 있는 항만을 확보해 매년 10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관련 종사자는 450명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해양레저 관광산업의 핵심시설인 마리나 전용 항만시설 인프라를 구축해 민간 투자를 활성화 하고 연관 산업인 선박 보관과 레저선박 건조, 내외 장치산업 등 융·복합 산업을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중·단기적으로 마리나 서비스업을 활성화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기적으로는 국제 마리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구상도 세웠다.
◆충남 3대 특화항만 육성, 지중해를 꿈꾼다
충남도가 당진항, 대산항, 보령신항 등 3대 특화항만 육성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3대 특화항만은 기존 항만의 장점을 살린 특화된 다기능 항만으로, 국가 항만기본계획 수정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항-상업·일반물류 등 다기능항만 육성-제철·철강 전용항으로 추진된 당진항은 상업·일반물류 등 다기능 항만으로 육성한다. 석문산단 활성화를 위한 신규 물류항만 건설 방안을 마련하고 배후산업단지 발생화물 처리를 위한 상업항 기능을 확대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대산항-다기능 종합항만으로 육성-대산항도 다기능 종합항만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기존 충청권 유일의 '컨' 전용부두를 확보할 계획이었던 대산항은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을 통해 중부권 지역화물 중심항만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또 자동차·여객 등 다기능 항만으로 개발하기 위해 오는 12월 국제여객선 취항을 위한 부두와 터미널 건립이 될 전망이다.
△보령신항-지속가능한 명품항만 조성-복합항만 개발을 추진한 보령신항은 지속가능한 명품항만으로 조성된다. 특히 레저·마리나·크루즈 등 관광이 공존하는 복합항만으로 조성, 서해안의 부가가치를 높일 관광항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징과 스토리가 있는 보령신항만의 랜드마크 경관을 꾸며 야간에 가족·연인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해선 복선전철, 환황해권 시대 서막 열다
충남도의 숙원사업인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에 물꼬가 트였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충남 홍성~경기 화성(송산)을 잇는 총길이 89㎞로 건설에 3조 854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충남의 숙원사업인 동시에 국가의 새로운 발전 축을 만드는 전략사업이다.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은 서해안 축 종단 철도망의 구축을 의미한다.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추진이 본격화 되면서 수도권 서부와 서해안 지역을 연결하는 물류 수송망 구축이 이뤄지게 됐다.
여기에 충남의 서북부지역 신 산업시대 물류비 절감이 현실화되는 일만 남겨두게 됐다.
◆장항선 복선전철, 환황해권 철도 르네상스 완성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결과만을 남겨두고 있다.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은 현재 50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하고 정부의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다. 장항선 복선전철은 충남 아산 신창~전북 익산 대야 121.6㎞를 복선전철화 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9년까지 67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충남과 전북의 평야지대를 남북으로 가로질러 예산, 홍성, 보령 등 주요 도시의 심장부를 통과하는 충남 남서부지역의 중요한 교통축이 되고 있다. 도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고속화 간선철도망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과 서해선 복선전철과 연계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승적인 정부차원의 협조를 요구하고 있다.
장항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서해선과 전라선의 운송효율을 증대하는 한편 호남선과 전라선의 화물 물동량의 우회 수송으로 경부축 부담을 경감하고 대중국 교역량이 확대되는 효과를 가져와 환황해권 시대를 발전시킬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는 현재 수립중인 충남경제비전 2030과 함께 서해안 비전 구현을 통해 환황해권 시대를 주도해 나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도는 민선 5기에 3농혁신, 행정혁신, 자치분권 등 3개 혁신과제에 대한 밑그림을 그렸다면 민선 6기가 본격화된 올해부터 권리, 성장, 환경 등 3대 행복과제를 추진하는 등 3+3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해 12월 송년기자회견에서 중국과의 환황해권경제시대를 강조하면서 "중국 자본 유치로 안면도, 가로림만, 천수만 등 서해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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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산석유화학단지. 충남도 제공 |
◆충남경제비전 2030, 환황해권 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최근 충남도는 충남경제비전 2030 초안을 공개했다. 충남경제비전은 21세기 환황해 아시아 경제시대 충남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 전략으로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해 충남경제의 15년 후(2030년) 비전을 제시하고 인적·물적 자원과 기술, 지방재정 등을 고려한 실행전략을 담게 된다.
도가 이미 선언한 충남 서해안을 21세기 지중해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서해안 비전과 함께 실현하기 위한 계획이 담겨 있는 것이다. 충남경제비전 초안은 △창의적 인재 육성, 좋은 일자리 창출, 수소밸리 조성 등 '차세대 성장산업 육성'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기술지주회사 설립·운영 등을 통한 '창조적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 △복합주거문화 휴양도시 조성 등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 △세계 경쟁력을 갖춘 지역별 특화산업 육성 등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서해안을 환황해 경제권의 중심 거점으로 조성 등 5대 과제를 골자로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서해안을 환황해 경제권의 중심 거점으로 조성하는 내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도는 '충남경제비전 2030'을 도민과 함께 완성하기 위해 시·군 순회설명회를 진행하며 이달 말까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내달 9일 비전 선포식을 연 뒤 연말까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서해안비전, 환황해권 개발시기 앞당긴다
충남도가 서해안비전을 통해 환황해권 시대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서해안 비전은 '아시아의 새로운 중심, 해양 건도 충남'을 비전으로 정하고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더불어 창조하는 △건강한 바다 △역동적인 바다 △소통의 바다를 3대 목표로 설정했다. 이와함께 도는 6대 추진전략과 핵심·비전사업 35개를 확정하고 본격추진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서해안 비전 구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도로·교통·항만·항공 등 SOC(사회간접자본) 사업들의 추진이 계획대로 돼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들 핵심사업들은 저마다 사업추진의 시작을 알리며 본격적인 환황해권 시대에서의 충남의 역할을 표방하고 있다.
◆충남형 역간척, 미래 해양·연안 가치 높인다
일명 역간척 사업이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역간척에 대한 연구용역과 함께 역간척 사업추진을 위한 법률제정 마련이 본격 추진을 알리며 사업추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우선 도는 지난 4월 역간척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공식적인 추진을 알렸다. 연구용역 이후에는 시범 대상 시설 복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17년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법률제정 마련도 병행해 추진된다. 최종적으로 역간척 사업이 국가사업계획에 포함되는 것을 목표로 도는 이 사업의 가치를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서해안 레저관광산업 활성화, 마리나 항만 개발 사업이 선봉
충남도는 서해안 레저산업 육성과 관광휴양벨트 조성사업의 선봉장으로 마리나항만 개발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도는 오는 2020년까지 모두 1000척 이상의 마리나를 수용할 수 있는 항만을 확보해 매년 10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관련 종사자는 450명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해양레저 관광산업의 핵심시설인 마리나 전용 항만시설 인프라를 구축해 민간 투자를 활성화 하고 연관 산업인 선박 보관과 레저선박 건조, 내외 장치산업 등 융·복합 산업을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중·단기적으로 마리나 서비스업을 활성화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기적으로는 국제 마리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구상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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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대교. 충남도 제공 |
충남도가 당진항, 대산항, 보령신항 등 3대 특화항만 육성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3대 특화항만은 기존 항만의 장점을 살린 특화된 다기능 항만으로, 국가 항만기본계획 수정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항-상업·일반물류 등 다기능항만 육성-제철·철강 전용항으로 추진된 당진항은 상업·일반물류 등 다기능 항만으로 육성한다. 석문산단 활성화를 위한 신규 물류항만 건설 방안을 마련하고 배후산업단지 발생화물 처리를 위한 상업항 기능을 확대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대산항-다기능 종합항만으로 육성-대산항도 다기능 종합항만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기존 충청권 유일의 '컨' 전용부두를 확보할 계획이었던 대산항은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을 통해 중부권 지역화물 중심항만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또 자동차·여객 등 다기능 항만으로 개발하기 위해 오는 12월 국제여객선 취항을 위한 부두와 터미널 건립이 될 전망이다.
△보령신항-지속가능한 명품항만 조성-복합항만 개발을 추진한 보령신항은 지속가능한 명품항만으로 조성된다. 특히 레저·마리나·크루즈 등 관광이 공존하는 복합항만으로 조성, 서해안의 부가가치를 높일 관광항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징과 스토리가 있는 보령신항만의 랜드마크 경관을 꾸며 야간에 가족·연인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해선 복선전철, 환황해권 시대 서막 열다
충남도의 숙원사업인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에 물꼬가 트였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충남 홍성~경기 화성(송산)을 잇는 총길이 89㎞로 건설에 3조 854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충남의 숙원사업인 동시에 국가의 새로운 발전 축을 만드는 전략사업이다.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은 서해안 축 종단 철도망의 구축을 의미한다.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추진이 본격화 되면서 수도권 서부와 서해안 지역을 연결하는 물류 수송망 구축이 이뤄지게 됐다.
여기에 충남의 서북부지역 신 산업시대 물류비 절감이 현실화되는 일만 남겨두게 됐다.
◆장항선 복선전철, 환황해권 철도 르네상스 완성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결과만을 남겨두고 있다.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은 현재 50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하고 정부의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다. 장항선 복선전철은 충남 아산 신창~전북 익산 대야 121.6㎞를 복선전철화 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9년까지 67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충남과 전북의 평야지대를 남북으로 가로질러 예산, 홍성, 보령 등 주요 도시의 심장부를 통과하는 충남 남서부지역의 중요한 교통축이 되고 있다. 도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고속화 간선철도망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과 서해선 복선전철과 연계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승적인 정부차원의 협조를 요구하고 있다.
장항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서해선과 전라선의 운송효율을 증대하는 한편 호남선과 전라선의 화물 물동량의 우회 수송으로 경부축 부담을 경감하고 대중국 교역량이 확대되는 효과를 가져와 환황해권 시대를 발전시킬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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