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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창)마이다스 2013. 9. 13. 11:54

당진 '신흥 철강메카'…현대제철 등 철강업체 속속 입주
등록 일시 [2013-09-13 0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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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이진영 기자 = 인구 16만의 중소도시인 충남당진시 우리나라 기간산업의 중추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비롯해 내로라하는 철강업체들이 잇달아 입주하면서 새로운 철강 메카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제철, 동국제강, 동부제철, 휴스틸 등 봉형강과 판재류, 강관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업체들이 최신 설비를 갖춘 새 공장을 앞 다퉈 건설하면서 포항과 광양에 이은 3대 철강 도시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실제로 당진시 통계에 따르면 당진 지역 사업체 수는 2004년 6975개에서 2011년 말 9382개로 35%나 증가했다.

기업들이 몰려오면서 인구도 늘어났으며 2004년 12만 명이 채 안 되던 인구는 2013년 16만 명까지 증가했고 인구뿐만이 아니라 입주 기업들이 지역민 고용을 늘리면서 당진시의 고용률은 67%를 기록해 전국 76개 시중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안팎의 성장을 발판으로 당진시는 지난 2012년 1월 117년 만에 군에서 시로 승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시로 승격하며 당진시의 위상도 높아졌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44개 자치단체 중 경영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등 달라진 위상을 알렸다.

현재 당진시는 현대제철 등 주요 입주기업들과 함께 국제적인 철강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제철 3고로 본격 가동으로 고로 1200만t 생산 체제가 완성되면 동아시아의 철강 허브로 성장하겠다는 당진시의 행보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시2030년 인구 50만의 국제항만 철강도시를 목표로 산업 인프라 조성이 한창이다.       

현재 29선석 규모로 국내 3대 무역항으로 성장하고 있는 당진항부산항에 이어 전국 2번째 규모인 53선석 규모로 확대하는 한편 오는 2018년까지 1조9971억 원을 투입해 당진~천안고속도로를 개통하기로 했다.

또 2019년 개통을 목표로 3조9284억 원이 투입되는 서해안 복선전철이 완성되면 중부권의 산업 거점 도시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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