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개발정보

당진LNG생산기지 건설사업-석문국가산업단지.석문산단.석문산단인입철도

(천영창)마이다스 2020. 8. 18. 12:18

더 큰 세상을 향한 도전!
국민 행복 에너지 천연가스
당진 LNG 생산기지 건설과 함께
에너지 강국의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에너지 전환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안전하고 경제적인 에너지로 각광받는 LNG

당진 LNG 생산기지는 2018년 4월 산업부
제13차 장기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평택, 인천, 통영, 삼척에 이어
건설 될 예정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89만㎡(26만8천평)부지 위에
총 사업비 3조 3천억원을 투입하여, 당진 LNG 생산기지를 건설하게 됩니다.

주요 시설로는 20만㎘ LNG 저장탱크 10기,
시간당 1,560 ton을 송출할 수 있는 기화·송출설비 및
도교 1.4KM 를 포함한 27만㎘ 급 LNG 수송선 접안설비와
LNG 벙커링 부두 1선좌를 등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2021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2025년 1단계 공사를 준공할 예정이며,
2031년 최종적으로 건설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또한, 항로 준설토를 활용하여,
당진 LNG기지 앞 바다 20만평을 매립해
미래 신성장 에너지사업 및 당진시민들을 위한
친화공원 부지 등이 만들어질 계획입니다.
친환경 에너지인 LNG를 선박 연료로 공급하는
LNG 벙커링산업은 미래 항만이 기대하는 블루 오션으로서
LNG 벙커링 산업과 LNG 냉열을 이용한 연관 산업도
추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입니다.

당진 LNG 생산기지의 핵심은 바로 저장탱크!
LNG 저장탱크는 162캜초저온 가스를 외부환경에 영향 없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지진규모 7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를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LNG 저장탱크는 내벽과 외벽의 이중구조로서
탱크 외벽은 1m 두께의 콘크리트 벽체로 이루어지고,
내부는 보온. 보냉에 강한 9% 니켈 강판으로
안전하게 시공됩니다.

생산기지에서는 액체상태의 가스를 기체상태의 도시가스로
변화시킨 후 도시가스공사나 발전소로 공급하게 됩니다
발전소로 공급되는 LNG 가스는 보다 청정한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한 기능을 담당하게 되며,
수도권의 일반 가정으로 공급되는 LNG 가스는
안전한 천연가스 송출을 위한 약 121km 규모의 배관과
공급관리소 10개소도 건설됩니다.

당진 LNG 생산기지 중앙조정실에서는
24시간 원격감시 및 통제로 긴급상황 발생시 가스차단 등
신속한 대처로 재해방지 및 안전을 지켜낼 것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가스공사는 전 세계 13개국 25개 LNG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대한민국의 에너지확보와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당진 LNG 생산기지가 건설되면
당진시는 친환경 복합에너지 도시로 변모 할 것입니다.
당진 LNG생산기지 건설에 따라
생산유발효과 3조3,562억 원과
10년간 총 35만 명의 직접 고용을 창출 할 것입니다.
지역 시공업체의 공사참여,
지역자재 및 물품 구매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며,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 등
당진의 미래 경제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열효율개선 사업, 환경정화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 할 것입니다.

5천만 대한국민의 보편적 에너지 복지의 실현과
안전하고 경제적인 친환경 에너지 시대가 열립니다.
에너지 강국을 향한 힘찬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