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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시기본계획-당진시 2030 도시기본계획.당진시 중심권 거점도시 육성.당진시중심개발지

(천영창)마이다스 2018. 11. 27. 11:06

송악읍 일대 당진시 새로운 핵심지역으로 탈바꿈 - 당진시도시기본계획


   

  • 충남 당진시가 오는 2030년까지 ‘환 황해 글로벌 항만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당진시는 현대제철을 비롯한 6개의 대형철강업체와 대규모의 국가
    산업단지(부곡, 고대, 석문산업단지) 등을 통해 많은 고용 인구 유입으로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과 1시간대 거리에 위치해 서해안 지역에서도 입지적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곳이다.

    현재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서해안고속도로, 대전~당진간 고속 도로, 당진~천안간 고속도로,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 등 활발하게 광역 교통망이 확충되고 있어 지역 가치에 대한 발전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당진시2030 도시기본계획, 송악읍 등 중심생활권 핵심 지역으로 집중 개발





    당진시는 지방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충청남도로부터2030 도시기본계획을 최종 승인 받았다. ‘환 황해 글로벌 항만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당진시의 세부 추진목표는 △서해안 제1의 항만도시 △누구나 찾고 싶은 관광·휴양도시 등이다.

    △거점도시 육성을 통한 양질의 도시환경 조성 및 도시기능 강화 △50만 자족특례도시에 걸맞은 도시인프라 구축 △도시민의 화합·소통, 건강·여가를 위한 인간중심의 명품공원 조성 △기성시가지의 도시환경정비 및 읍·면·동 소재지 종합정비 △‘스마트 성장+ U-city' 융·복합형 도시개발 △당진항 중심의 항만클러스터 육성 △철강·자동차 부품·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미래를 대비한 첨단 및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등을10대 추진전략으로 내세웠다.

    또한 도시공간구조도 ‘1주핵6부핵’으로 계획, 서북생활권과 중심생활권, 동남생활권으로 구분하여1주핵(당진~송악도시)에 해당되는 중심생활권(송악읍, 송산면, 당진동)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이로 인해 향후 송악읍 등 중심생활권은 주거·
    교육중심기능, 행정·문화중심기능, 중심상업기능, 교통 및 물류중심기능이 더욱 강화돼 향후 당진을 대표하는 도심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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