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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청지구 도시개발사업 탄력 받을까?***당진투자.당진땅값.당진토지.당진개발지.당진땅

(천영창)마이다스 2013. 1. 26. 13:27

장기 부동산시장 침체 속 수청2지구 도시개발사업, 탄력받을까? [2013-01-24 오전 11:58]
당진 수청2지구 도시개발사업 과업 조감도(A1, A2, A3, A4, A5지구는 공동주택지역)

새해 초 9일 도시과는 ‘당진 수청2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과업추진사항을 이철환 시장에게 보고한 바 있다.
또 21일에는 시의회에 보고도 했다.
무엇보다 ‘수청2지구의 도시개발’의 관건은 경기 회복에 달려 있다.
장기적 경기침체에 건설경기가 둔화되고 대기업들마저 투자주머니를 닫고 있는 언 상황에서 과연 사업자가 나타날까 하는 기대심리가 ‘희망적’으로 깔려 있다.

▨거점지역 중심 강화
지난 9일 보고는 앞에서 말한 대로 부동산시장 여건을 고려해 선 구역지정 후, 후 개발계획수립을 진행하겠다는 도시과의 계획이었다.
2011년 8월경부터 이 지역 과업에 착수해 1, 2, 3차의 중간보고,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 지정고시(2012년 7월 10일, 지정 후 3년), 환경질 및 생태계조사(2012년 7월), 문화재지표조사(2012년 5월~10월말), 환경영향평가협의회 구성 및 개최(2012년 10월 24~11월 14일), 당진 수청2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요청(2012년 12월 13일) 등의 추진 경과가 이뤄졌다.

이 사업의 과업 배경과 목적은, 계획대상지 주변 개발사업 진행으로 개발안력 증대와 신청사 주변의 난개발 방지와 계획 도시개발 도모로 도시축의 변화와 함께 거점지역으로 위상 정립과 지역중심성 강화에 두고 있다.

수청2지구의 면적은 약 85만㎡(25만 7575평)으로 과업기간은 2011년 8월~올해 12월말까지 28개월 동안이다.
시는 이 지구의 사업시행 방식에 ‘공영개발방식’에 무게를 둬 초기 사업비 등 재정 부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시행자를 선정하는 것을 비중있게 검토하고 있는데, 이 방식의 장점은 계획적 개발유도, 공공시설 확보 용이, 사업기간 단축가능(토지수용기간 단축)을 꼽을 수 있다.

한편, 도시과 관계자는 “현재 부동산시장의 침체 여건을 고려해 앞으로 추진계획을 고려한 계획보고라 어려운 점이 많이 있다”면서 “시청 이전 이후 이곳이 도시의 중심지역으로 정착해 발전해 가야하는 필연성이 있어 경제 정황을 살피면서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지역 사업에 밝은 관계자도 “사업시행자가 처음 투자비 4600억 규모로 투자가 가능한데 이럴 경우 대기업이나 LH, 개발공사가 해당될 터이고, 아무래도 새 정부가 출범한 3월 이후로 더 지켜봐야 할 것”라고 말해 새 정국과 어려운 경기 침체의 해결 속에 답이 있었다.

한편, 도시과는 이 사업지구에 대해 22일 구역지정(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공람공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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