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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창)마이다스 2017. 12. 7. 12:33

충남 당진시 2018년 정부예산 확보 - 당진시부동산.당진시토지.당진토지


당진시민의 숙원사업인 연육교건설과 당진이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soc사업예산 확보내용 입니다.



1. 신평~내항간 연육교건설 실시 설계비 10억원 (총사업비 2.235억원)



신평~내항간 연육교 건설사업은 충남도가 지난 대선에서 10대 현안사업으로 제시한 사업 중 순위 1번으로, 충남 미래의 발판에 중요한 사업으로 평가되는 사업이다.
 
사업규모는 충남 당진시 신평면~평택·당진항 내항 서부두까지 교량 2.4㎞와 접속도로 0.7㎞ 등 총연장 3.1㎞ 구간에 사업비 2235억원을 들여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당진·평택항 물동량은 지난 2009년 5132만t에서 2015년 1억1221만t으로 6년 만에 2배 이상 늘고 연간 15% 이상 급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대제철 등 서해안권 물동량의 거리단축으로 경제성을 높이데 있다.
 
현재 당진평택항을 중심으로 서남권에서 발생하는 물동량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와 38번 국도를 통해서 항만으로 진입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더불어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서해대교는 교통체증이 심각해졌고 평택·당진항과 내륙을 연결하는 산업물류망이 포화상태에서 당진‧평택항으로 직접 진입하는 통로가 없어 항만과 내륙물류수송에 심각한 지장이 초래됐다.
 
이에 따라 신평~내항간 도로개설은 항만과 국토 내륙을 연결하는 원활한 물류망과 경쟁력 강화, 항만 이동 대형 화물차를 일반차량과 분리해 교통사고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이동거리는 16.1km나 단축돼 기존의 도로망 이동거리 27.4㎞가 11.3㎞로 절반 이상 줄어들게 된다. 
 
특히 신평~내항간 연육교 건설은 당진시에서 항만으로 진입하는 연접성을 갖는다는 점이다.
 
이는 경기도 평택시가 충남 당진사가 연접성이 없다는 이유로 지난 2015년 지방자치법개정에 따라 행자부 중앙분쟁심의위원회를 통해 당진시가 자치권을 행사해온 당진‧평택항 서부두매립지인 당진땅을 정치적 우의를 이용해 빼앗아 갔다.

이를 되돌릴 수 있는 연접성을 신평~내항간 연육교로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진행될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심판과 대법원의 취소소송에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2. 당진천안간 고속도로 건설 (당진~아산구간) 기본조사비 5억원(총사업비8.780억원)


3.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비 663억원 (총사업비 38.280억원)


4. 위험도로 개선사업비 (운곡교차로) 5억원


5. 장고항국가어항 건설공사 10억원 (총사업비 541억원)


6. 삽교천 배수 갑문 확장사업 20억원 (총사업비 779억원)


당진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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