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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서북부권 철도시대 연다
당진, 바햐흐로 철도시대를 연다!
-국토교통부 제 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에 '아산석문선'반영 -
지난 4일 국토교통부가 서해선 합덕역에서부터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아산석문선'을 제 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에 반영해 철도 불모지였던 당진이 충남 서북권 철도물류 대동맥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산석문선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3조 8280억 원이 투입되는 서해선 사업(충남 홍성~ 경기도 송산)과 연결되는 단설철도 사업으로 서해선의 90km구간에 들어가는 합덕역과 아산국가산업단지 - 당진항 - 당진석문국가산업단지 40km 구간을 연결합니다.
또한 이번 3차 계획에는 당진 석문에서 대산항까지 약 12km 구간을 연장하는 대산항선도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됨에 따라 충남의 물류거점인 당진항과 대산항을 간선 철도망과 연결하는 인입철도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아산석문선이 개통하면 당진항과 아산, 석문국가산단등에서 발생하는 물류 수송을 철도가 분담하게 돼 물류비용 효과와 더불어 교통량 분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당진시는 아산석문선이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된 만큼 충남도와 긴밀히 협의해 아산석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서해선 복선전철사업과 아산석문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당진은 단숨에 충남 서북권을 대표하는 철도물류 대동맥! 바햐흐로 철도시대를 열리게 됩니다! 요 요
아산석문선 노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