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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충남서북부권 철도시대연다.-아산석문선.아산석문국가산단선.제3차국가철도망.당진항.석문국가산업단지.

(천영창)마이다스 2016. 12. 3. 14:55

당진시, 충남서북부권 철도시대 연다​

당진, 바햐흐로 철도시대를 연다!

-국토교통부 제 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에 '아산석문선'반영 -



지난 4일 국토교통부가 서해선 합덕역에서부터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아산석문선'제 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에 반영해 철도 불모지였던 당진이 충남 서북권 철도물류 대동맥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산석문선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3조 8280억 원이 투입되는 서해선 사업(충남 홍성~ 경기도 송산)과 연결되는 단설철도 사업으로 서해선의 90km구간에 들어가는 합덕역과 아산국가산업단지 - 당진항 - 당진석문국가산업단지 40km 구간연결합니다.


또한 이번 3차 계획에는 당진 석문에서 대산항까지 약 12km 구간을 연장하는 대산항선도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됨에 따라 충남의 물류거점인 당진항과 대산항을 간선 철도망과 연결하는 인입철도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아산석문선이 개통하면 당진항과 아산, 석문국가산단등에서 발생하는 물류 수송을 철도가 분담하게 돼 물류비용 효과와 더불어 교통량 분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당진시는 아산석문선이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된 만큼 충남도와 긴밀히 협의해 아산석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서해선 복선전철사업과 아산석문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당진은 단숨에 충남 서북권을 대표하는 철도물류 대동맥! 바햐흐로 철도시대를 열리게 됩니다!

아산석문선 노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