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개발정보/당진시개발정보

송악IC인근 ‘복운일반산단’ 개발 급물살-송악읍.송악도시개발구역.중흥택지개발예정지구.송악지구.당진시송악읍.송악읍복운리.복운리.

(천영창)마이다스 2016. 2. 14. 15:32
송악IC인근 ‘복운일반산단’ 개발 급물살-송악읍.송악읍복운리.송악도시개발구역.중흥택지예정구역.

 

실수요 방식, 대상지내
사유지 토지보상 논의 완료

     

     

     

     

송악읍 송악IC인근에 민간이 추진 중인 가칭 ‘당진복운일반산업단지(이하 복운산단)’ 개발계획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당진시 등에 따르면 실수요 방식으로 진행되는 복운산단은 463,858㎡(약 14만평)규모로 현재 개발주체가 실제로 완공 후 입주 예정기업의 컨소시엄이고 대상지내 사유지 소유자와의 토지보상에 대한 논의가 완료되었다는 점을 들어 해당 관청에서 계획만 수용되면 빠르면 연말께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복운산단의 경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와 국도 38호선, 당진평택항과 접해 있어 도로·항만을 이용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이 구축되어 있으며, 향후 당진-천안간 고속도로와 아산국가산단과 황해경제자유구역과의 연결도로, 아산산단 인입철도 계획 등으로 인해 교통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송악 도시개발구역과 중흥 택지개발예정지구 등이 진행되고 있어 이곳 근로자의 주거지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복운산단 개발계획서에 제출된 주요 입주의향사들은 대부분 자동차부품제조업으로 실수요자 참여방식의 개발로 인해 사업진행단계에서의 리스크가 적고 이미 인근 산단에 입주해 있는 대규모 철강기업들의 클러스터 구축으로 인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 일대는 복운산단 뿐만 아니라 인근의 농경지와 염전 등을 개발해 5,200,000㎡에 달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민간에 의해 계획 중이라 덧붙였다. 이 계획에는 1,600,000㎡의 산업시설 뿐만 아니라 1,200,000㎡의 물류 및 연구개발용지, 7천여 세대의 주상복합 및 공동주택용지, 초중고 및 국제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송악지역을 둘러싼 대규모 개발계획은 민간에서 타당성 수립 중이라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고 인근 국가산단의 미분양율 등이 개발계획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2030년 인구 50만명의 미래 당진의 청사진 속에서 꼭 진행되어야할 사업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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