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자동차 복합서비스단지 투자협약 채결-당진시토지.당진시부동산.석문국가산업단지.당진시개발

대규모 자동차 복합서비스단지 당진 노크 - 당진시토지.당진시부동산.석문국가산업단지

-자동차 정비, 중고차 매매·수출 업체 당진시에 사업제안서 제출-

당진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조감도

자동차 정비·매매·수출 등을 주 업무로 하는 태영 C&D가 당진에 66만 1000㎡(약 20만 평) 규모의 대단위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태영C&D측은 당진에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당진시에 사업제안을 해왔고, 당진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 고용 창출 효과 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자동차 정비, 중고차매매, 폐차, 중고 부품매매 등 자동차 관련 애프터 마켓 업체들은 주민 반대로 개별적으로 도시 변두리 지역에서 영세한 영업을 해왔다. 2014년 12월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개발의 법적 근거가 될 자동차 관리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고,내년 1월 법 시행을 앞두고 태영C&D측이 당진에 둥지를 틀기 위해 눈독을 드리고 있는것.    당진시와 투자협약 기념 찰영 (태영씨앤디.한울에이에스지.한진화학) 태영C&D측은 관련법 시행을 앞두고 당진항을 통해 중고차 및 중고 부품 해운(海運)수출이 용이한 당진지역에 입지 마련을 희망하고 있다. 태영C&D의 대단위 자동차 복합서비스단지 입지는 20만 평 규모의 개별 입지를 구하기 어려운데다 항만과 가까운 거리여야 하기 때문에 석문항 건설이 계획돼 있는 석문산단이 유력한 후보지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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